친구가 젖병소독기 잘안쓴다하여 자기꺼 가지고 있던걸(레이퀸) 저쓰라고 줬다가 친구가 둘째가 생기면서 쓰겠다고 다시 가져가서~~ 젖병소독기를 유팡껄로 대여해서 한두달 썻다가 레이퀸이 더 좋다는 판단에 하나 구입하게되었어요~ 저는 남매둥이 엄마인지라 남들보다 젖병도 두밴데 유팡은 너무 많이 안들어가고 레이퀸처렁 타이머기능도 없어서 양이 많든적든 한가지 기능밖에 없어서 영~~불편하더라고요. 둥이라 살균건조시켜야될양이 많은지라 주로 3번코스로 많이 돌립니다ㅋ 애들 헝겊인형도 살균건조 시키는편이고 애들 베개도 안에 넣어서 소독시키는편입니다ㅋ 둥이라 젖병에 분유를 미리 타놓고 준비하는경우가 많은데 레이퀸이 건조를 빨리시켜주니 애들 밥준비하는데있어서 톡톡한 역할을 해요ㅋㄱ 저 레이퀸젖병소독기 없으면 안됩니다ㅋ 젖병뿐만이 아니라 칫솔.행주.베개.헝겊인형 머든 안에 다넣고 건조살균시키거든요ㅋ 정말 너무편합니다ㅋ 친구땜에 처음접했다가 두고두고 쓰게되는 살림살이가 되버렸네요ㅋ 레이퀸사랑합니다ㅋ